요코하마고무와의 제휴 강화와 중국 공장 가동률 높이겠다는 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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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는 요코하마고무에 대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공급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중국산 타이어에 대해 미국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함에 따라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의 중국 공장 가동률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금호타이어는 OEM 공급을 통해 요코하마고무와의 제휴관계를 강화하고 중국 공장의 가동률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공급 규격, 물량 및 공급개시 시점 등에 대해서는 현재 양사가 협의 중으로, 중국 공장의 수주 동향 및 OEM제품의 수요에 따라 공급물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