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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유럽시장에 투자하는 '삼성 유로 1.5레버리지 펀드'를 출시하고 삼성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펀드는 유럽시장을 대표하는 유로 스톡스50 지수 수익률을 1.5배로 추적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환헷지 상품이며, 일일 수익률의 1.5배를 추적하기 때문에 일정 투자기간 동안 누적수익률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유형별 비용은 A클래스가 선취수수료 1.0% 이내, 연보수 1.50%며 C클래서는 연 2.08%이다.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