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감자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고있는 행복나눔 봉사단.ⓒNH농협생명 제공
    ▲ 감자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고있는 행복나눔 봉사단.ⓒ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용복)은 자사의 고객지원본부(본부장 원종찬) 소속 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 나눔 봉사단' 90여명이 지난 4일 충남 공주시 유구읍의 감자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6일 밝혔다. 

    대표이사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 나눔 봉사단은 감자밭에서 감자를 수확하고 선별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농가 방문 외에도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본부 단위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바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영농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덧붙여 NH농협생명은 재해복구지원,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 장애 아동을 위한 쌀 전달 등 다양한 지원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원종찬 NH농협생명 고객지원본부장은 "예년에 비해 감자가격이 많이 회복돼 기쁘다"며 "특히 공주시지부장 재직 시 구축한 관내 농산물 가공업체의 계약재배에 참여한 농가여서 더욱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