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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참사랑봉사단은 지난 4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기증물품 판매를 통해 저소득소외계층에 466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한 '2015년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신발·가방·도서류 등 총 1200여점의 물품을 팔아 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전했다.
한편 메리츠참사랑 봉사단은 2007년 8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이후 장애기관이나 요양원, 복지관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메리츠참사랑 봉사단의 누적 기부금액은 2억2000여만원으로 매년 3000만원 안팎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