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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신주아 태국재벌2세 남편


    이날 신주아는 "친구 남편의 지인이어서 우연히 알게 됐다. 첫인상도 좋았고 남편의 배려 깊고 자상한 성격에 이끌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일단 남편 내조하면서 태국어 좀 배우고 방콕에서 신혼생활에 충실하려 한다. 좋은 작품이 있다면 추후에 생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주아 태국재벌2세 남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주아, 남편 여진구 닮았다" "신주아, 남편 잘생겼다", "신주아, 현대판 신데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주아 태국재벌2세 남편

     

    [신주아 태국 재벌2세 남편, 사진=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