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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양파와인 '폴마쏭'으로 만드는 '상그리아(Sangria) 홈 레시피'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상그리아는 와인에 여러 가지 과일을 넣어 차게 해서 먹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칵테일이다. 독하지 않고 와인과 여러 과일이 어우러진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여름철에 즐겨 마신다.
폴마쏭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캘리포니아산 레드 와인으로 병 입구가 넓은 카라페(Carafe) 스타일로 돼 있어 별도 용기를 준비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상그리아를 만들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과일 칵테일 상그리아의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30일까지 아영 FBC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alliedyoung)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폴마쏭으로 만드는 나만의 상그리아 홈 레시피를 덧글로 남기면 된다. 아영FBC는 참여자 중 총 20명을 선정, 레몬·사과·청포도·복숭아 등 상그리아를 직접 담가 마실 수 있는 '폴마쏭 상그리아 과일 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한다.아영FBC 폴마쏭 브랜드 매니저는 "상그리아는 와인의 풍미와 과일의 달콤함이 잘 어울러진 맛으로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 즐기기 좋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돼 상그리아가 소비자들이 가정이나 휴가지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칵테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