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 선언식 가져
  • ▲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 정부-경제계 협력선언식'에서 주요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경련
    ▲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 정부-경제계 협력선언식'에서 주요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경련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7일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서 16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 선언식에서 "임금피크제 도입 등으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근로시간 단축으로 일자리를 나누면 가능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제계가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의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청년 일자리를 늘리려는 정부와 기업의 노력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