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00여가구 대단지, 1차 835가구 공급
  • ▲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투시도.ⓒ양우건설
    ▲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투시도.ⓒ양우건설

     

    양우건설이 전남 나주 남평강변도시에서 '양우내안애(愛)' 분양에 나선다. 
     
    5일 양우건설에 따르면 오는 9월 남평강변도시 B1·3블록에서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이 단지는 총 1700여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양우건설은 1차로 전용 59~84㎡ 총 835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일 브랜드로는 남평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지역 내 최초로 4.5베이 평면 설계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에 오는 9월 오픈한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