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기술력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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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오는 23일까지 동국대학교 서울창업지원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기업이며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9월 초 서울시 중구 퇴계로36길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서울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입주기간 내 △실전창업 교육 지원, △창업아이템사업화지원사업 및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등 정부기관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연계 지원, △외부전문가를 통한 경영·기술 컨설팅 지원,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허·인증 취득 지원, △전문 세무회계사 연계 및 기장료 지원, △브로슈어, 홍보물 등 기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 특전을 받을 수 있으며 입주기업 정기 간담회 및 네트워킹 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입주희망 기업은 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동국대학교 서울창업지원센터는 6년 연속 최우수 창업보육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 2011년부터 5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창업 육성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