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21~33㎡ 960실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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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을 내달 분양한다.
1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5층 지상39층, 2개 동, 전용21∼33㎡, 총 960실로 이뤄진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가깝고 금천IC와 일직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내년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약 26만명이 근무하는 구로·가산디지털단지 G-밸리와 광명역세권이 가까운 것도 특징이다.
롯데건설은 피트니스 센터, G.X ROOM, 옥상정원, 전망휴게소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에 들어선다.
정찬문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4400여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마지막 공급물량"이라며 "복합단지의 이점과 함께 주거 여건도 뛰어나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