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 및 전사적 FT를 대상으로 열린 토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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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정부3.0 성공적 수행을 위한 임직원 워크숍을 27~28일까지 양일 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정부3.0 과제를 검토하고, 정부3.0의 강력한 추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부3.0 시행 초기인 2014년도부터 정부3.0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운영중에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는 정부 3.0 대표사례인 '에너지복지요금'의 신청절차 간소화를 위해 노력 중에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정부3.0추진은 이 시대의 당면 과제로서, 국민행복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 한다"면서 "비록 국민과의 접점 영역이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우리공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서비스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플랜트 안정성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 공개(화성 MI수행백서)'를 통해 2014 공공기관 경영우수사례에 선정됨은 물론, 2014년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