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9-09 11:41 | 수정 2015-09-09 14:05
2015년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이 9월 9일 싱가포르 선텍시티에서 개막됐다.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와 영국의 미디어 그룹 헤이마켓이 공동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광고제다.
올해엔 모두 4,351점의 광고•마케팅 캠페인들이 출품되어 18개 부문에서 경쟁이 진행된다.
스파이크스는 규모만 클 뿐 아니라 칸 라이언즈를 방불케 하는 양질의 세미나로도 유명하다. 올해에도 다양한 세미나, 워크숍 등이 모두 58회 진행된다. 이외에 젊은 크리에이티브들을 위한 다양한 아카데미와 컴피티션이 마련됐다.
올해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스파이크스 아시아 심사위원장을 배출한 것도 특이할 만한 사항. 제일기획에서 글로벌 광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웨인 초이 상무가 디지털&모바일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것.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시상식과 수상작 발표가 있는 오늘 11일까지 열린다.
[싱가포르=이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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