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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오는 24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과 원금의 102% 이상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645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8.4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25.20%(연 8.4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모니터링이 용이한 국내지수를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198회 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5년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시에도 원금의 최소 102.0%이상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낙아웃 콜(Knock-Out Call)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20%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2.0%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가격이 100% 미만인 경우 원금의 102.0%를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을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7.0%의 수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동부증권은 최고 연 6.72%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최고 연 5.40%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