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으로 배터리, 엔진오일, 타이어 등 차량 점검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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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버트보쉬는 운전자와 동승자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추석맞이 보쉬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상점검을 원하는 소비자는 전국 200여 개의 보쉬카서비스(Bosch Car Service, BCS) 매장 중 가까운 매장을 방문하면 무상으로 배터리, 엔진오일, 타이어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철우 상무는 "지난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바닷가, 캠핑장 등을 누빈 차량이라면, 장거리 운행 및 도심과 다른 휴가지의 환경 여건 등으로 인해 내외부가 소모되었을 수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아무런 준비나 대비 없이 곧바로 추석 귀성길에 오를 경우 차량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출발 전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보쉬카서비스(www.boschcarservice.co.kr, 대표전화: 080-014-1114)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보쉬만의 앞선 기술과 풍부한 노하우로 자동차를 책임 관리하는 고품격 자동차 정비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