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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브랜드 1위 유니클로(UNIQLO)가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을 금일 출시한 가운데 일부 매장에서는 오픈 전부터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 긴 대기 행렬이 형성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니클로에 따르면 계획 발표부터 주목을 받은 이번 콜렉션은 에르메스와 라코스테의 전 여성복 디렉터였던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와 그의 파트너인 사라-린 트랜(Sarah-Lihn Tran)의 브랜드 '르메르'와의 협업이다.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콘셉트에 따라 언제 어느 때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인 앤드 아웃'(IN and OUT)’ 테마의 여성용 30개, 남성용 25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명동중앙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등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