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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매장 바깥에서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줄을 이루고 있다.ⓒ유니클로
    ▲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매장 바깥에서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줄을 이루고 있다.ⓒ유니클로

    SPA 브랜드 1위 유니클로(UNIQLO)가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을 금일 출시한 가운데 일부 매장에서는 오픈 전부터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 긴 대기 행렬이 형성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니클로에 따르면 계획 발표부터 주목을 받은 이번 콜렉션은 에르메스와 라코스테의 전 여성복 디렉터였던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와 그의 파트너인 사라-린 트랜(Sarah-Lihn Tran)의 브랜드 '르메르'와의 협업이다.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콘셉트에 따라 언제 어느 때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인 앤드 아웃'(IN and OUT)’ 테마의 여성용 30개, 남성용 25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명동중앙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등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