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기능 탁월한 광발열 소재제품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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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산행을 즐기기 좋은 10월을 맞아 국내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햇볕을 받으면 따뜻해지는  경량패딩인 '히트 패딩'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올 추동시즌 신상품으로 출시된 히트 패딩 시리즈는 특수 케미컬이 햇빛을 받으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수초 안에 10도 이상 온도가 상승하는 인체무해 친환경기술인 '쏠라볼'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다운재킷과 다르게 물세탁과 드라이클리닝이 가능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장점도 지녔다. 또  가을산행의 필수조건인 경량성을 강화하기 위해 쉘텍스 엑스 라이트(SHELL_TEX X-LITE)를 사용해 방풍·투습기능이 매우 우수한 동시에 가벼운 무게감을 확보했다. 쉘텍스 엑스 라이트는 고밀도의 저데니아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가벼움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산행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쏠라볼 기술이 적용된 남성용 '히트 패딩 재킷'의 색상은 블랙·네이비·세피아·레드가 있다. 여성용 '히트 패딩 우먼 재킷'은 세피아·퍼플·핑크·브라운으로 구성됐다.

    양진용 레드페이스 상품기획팀 차장은 "최근 아웃도어 업계는 가볍고 탁월한 보온성을 가진 기능성 재킷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쏠라볼 기술과 자체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