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영중 회장ⓒ대교
    ▲ 강영중 회장ⓒ대교

     

    대교는 대교그룹 강영중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가 개최한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영중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대교 국제대학(원)생 조각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꾸준히 신진 조각가들을 후원 및 양성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작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미래 조각가 발굴과 조각예술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영중 회장은 향후에도 조각 분야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환경의 제약 없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조각예술 발전에 일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