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결합된 '스마트 맵' 제공, 교과 과목별 핵심 내용 담긴 '카드 뉴스' 도입 학습 관리 서비스에 게임 미션제 적용, 회원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동기부여 역할
  • ▲ ⓒ교원그룹
    ▲ ⓒ교원그룹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초등 스마트교육 상품 '스마트 빨간펜'이 디지털 콘텐츠와 학습 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스마트 빨간펜은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디지털 콘텐츠 '스마트 맵'을 추가로 제공하고, 교육업계 최초로 카드 뉴스 형식의 개념 정리를 도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다. 또한 스마트 학습 관리 서비스에는 '자기주도 미션'을 새로 적용했다.

     

    스마트 빨간펜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스마트 맵'은 스마트펜을 활용한 스마트학습에 대한 즐거움을 더해주고, 과목별 학습 진도까지 한눈에 확인하도록 도와준다. 회원들은 종이 맵(지도) 형태로 제공되는 스마트 맵에 스마트 스티커를 붙이며 학습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스티커를 교원스마트펜으로 터치하면, 태블릿PC에서 초등 교과서의 과목별 핵심 내용을 이미지와 간단한 텍스트로 설명해주는 '카드 뉴스'를 볼 수 있다.

     

    스마트 빨간펜은 회원들이 보다 재미있게 공부하며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스마트 학습 관리 서비스도 강화해 '스마트 학습 4S 시스템'에 게임 미션제를 적용했다. 

     

    매월 주어지는 '자기주도 미션'은 회원들이 게임을 하듯 즐겁게 계획에 따라 공부하게 만드는 동기부여의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교원은 '스마트 체조송'을 개발해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 빨간펜은 출시 4개월만에 회원 5만명을 돌파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교원그룹 김선미 학습개발팀장은 "스마트 빨간펜은 기존의 공부 방식을 유지하면서 스마트기기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는 교원만의 스마트교육 철학을 담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즐거운 스마트학습을 위해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