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패키지·레스토랑 할인 등 알찬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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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츠칼튼서울호텔


    오는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수험생들을 위해 호텔가가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수험생들의 '힐링'을 위해 준비한 개성 넘치는 구성과 알찬 혜택을 살펴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스테이는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수능 후 논술시험·면접 등으로 상경해야 하는 지방 수험생들을 위한 '합격만만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영화 관람권 2매로 구성됐으며 신라스테이 역삼·서대문·마포·울산에서 제공된다. 수험표를 지참고 부모와 함께 투숙 시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라스테이 역삼·동탄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는 11월 한 달 동안 수험표를 지참하고 수험생을 포함해 3인 이상이 방문하면 수험생에게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디너 뷔페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12일에서 15일까지 수험생들을 위해 나흘간 옥산 뷔페와 더 가든 런치 뷔페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능 시험 후 고생한 자녀를 격려하기 위해 외식을 계획 중인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수험표를 지참할 경우 수험생 본인에 한해 옥산 뷔페 및 더 가든 런치 뷔페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 가든 런치 뷔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에는 선데이 브런치 뷔페가 진행된다. 옥산 뷔페는 평일 저녁과 주말 점심 및 저녁에 운영된다.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은 올해 말까지 수능 응시생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인 '굿럭(GOOD LU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험표를 제시하면 동반 10인까지 더케이호텔서울이 자랑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와 프리미엄 뷔페 더파크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단 음료 및 프로모션 메뉴는 할인 항목에서 제외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