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2일 수험생 3만 명에게 '초코파이情'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랜 시간 고생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시험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수험장과 가까운 서울메트로 1~4호선 57개 역사에서 초코파이情을 받을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롭게 바뀐 초코파이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초코파이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