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대강당, 오후 7시.. 막심& 밴드, 팝페라 테너 박완 출연

     

  •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인 막심 므라비차 내한 공연이 연세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막심 므라비차와 그의 7인조 밴드는 14일(토) 오후 7시 한국을 대표하는 팝페라 테너 박완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2009년, 2011년, 2012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 매진(합창석 포함), 2013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매진 기록을 세웠던 막심은 이번 겨울의 길목에서 다이나믹한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사운드, 정열적인 연주로 정평이 나 있는 막심의 빠른 템포의 피아노 연주 스타일은 현대 연주계에 새로운 변화를 창조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란한 테크닉과 비트가 강한 리듬, 테크노 음악적인 분위기로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무대를 꾸미는 막심은 록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리듬감과 속주 연주를 통해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공연을 펼치는게 특징이다.

     

    막심은 2003년 첫 크로스오버 앨범 The Piano Player 이후 최근의 ‘The Movies’까지 장르와 음악적인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도전을 제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이번 12년째 내한 공연을 한국인들의 정서에 맞는 곡들로 구성해 관객들을 깊어가는 겨울의 정취에 흠뻑 취하게 해준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내년 전개할 ‘막심 므라비차 & 팝페라테너 박완 듀오 콘서트’의 전국 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예고하는 콘서트이기도 하다.

     

    화려하고 열정적인 막심 므라비차의 연주와 섬세하면서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팝페라 테너 박완은 2016년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페라 테너와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월드스타의 만남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장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팝페라 테너 박완은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등 오페라는 물론, 뮤지컬 <겨울연가> 일본투어, <스위니토드> <레베카> <사운드오브뮤직>등 수많은 작품 주역을 맡았으며 현재 뮤지컬 <명성황후> 20주년 ‘고종황제’ 역 전국투어를 펼치고 있다. 

     

    ☆ 2015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

    [Maksim Mrvica & His Band Tour]

    ▣일시: 11월 14일 (토) 오후 7시         
    장소: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
    출연진: ▷피아노: 막심 므라비차
                막심 밴드: 퍼쿠션, 베이스, 드럼, 바이올린 스트링 (7인조 그룹)

                ▷스페셜 게스트: 팝페라 테너 박완 

    작: 지니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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