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스콤
    ▲ ⓒ 코스콤

     
    코스콤이 11일 인도네시아 금융IT社인 ‘Micropiranti (마이크로피란티)’와 ’인도네시아 자본시장 IT비즈니스 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icropiranti는 인도네시아에서 증권솔루션을 공급하는 금융IT회사로, 양사는 코스콤이 제공하는 기관투자가들을 위한 증권주문중개솔루션(STP-HUB)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 참석한 전대근 코스콤 전무이사는 “향후 양사는 신규 사업 및 인도네시아 자본시장 IT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아직 기술수출 되지 않은 신약 파이프라인도 있고, 또 현재의 신약개발 인프라를 이용해 추가적인 신약개발도 지속할 것”이라며 “이러한 측면에서 미래의 추가적인 신약개발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함에 따라 세계적인 신약개발사로 입지를 구축했다. 이러한 기반기술과 시스템을 발판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신약후보물질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