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CC, 골프 등 주요 모델 무이자 혜택 추가 제공
  • ▲ 폭스바겐 티구안.ⓒ폭스바겐코리아
    ▲ 폭스바겐 티구안.ⓒ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1월 한달 간 전 차종에 대해 개소세 인하 혜택 연장과 함께 무이자 혜택 등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지난해 말로 종료된 개소세 인하 혜택을 1월에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전 차종의 가격을 동일하게 유지했다. 

    티구안, 골프, CC 등 대표 모델에 대해서는 최장 60개월 무이자 프로모션 등 뛰어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입차 해치백 베스트셀러 골프의 경우 골프 GTD(4330만원)와 골프 GTI(4480만원)는 무이자 할부 기간을 60개월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선납금 15% 납입 후 60개월동안 매월 각각 약 61만4000원, 63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골프 2.0 TDI 블루모션(3450만원)은 선납금 25%를 납입하면 이자 없이 48개월동안 매월 약 54만원을 납입하면 구매할 수 있다.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인 티구안2.0 TDI 프리미엄(4520만원)과 2.0 TDI R-Line(4880만원)은 선납금 25%를 낸 후 48개월동안 이자 없이 매월 약 71만원과 76만3000원을 각각 납입하면 된다.

    스타일리시 4도어 쿠페 CC도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CC 2.0 TDI 블루모션(4970만원)과 CC 2.0 TDI R-Line(5180)만원은 선납금 20% 납입 후 이자 없이 각각 매월 약 66만3000원, 약 69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