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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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타이어 제품이 해외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과 독일 자동차 조사 전문기관에서 잇따라 강력추천 등급을 받고 있는 것.

    26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체에 렌크라트(ACE Lenkrad)'가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엔블루 HD plus'가 '최우수 타이어'에 선정됐다.

    이번 테스트에선 유럽에 판매되는 주요 10개 브랜드의 여름용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차량에 장착해 성능을 평가했다.

    '엔블루 HD plus' 제품은 자동차 주행성능과 밀접히 연관돼 있는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수막현상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총점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앞서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도 사계절용 'N5000 Plus', 겨울용 '윈가드 윈스파이크' 2개 제품이 'Very Good'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아체에 렌크라트'는 독일, 오스트리아 등 독일어권의 자동차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60만부 이상 발행되는 유력 자동차 전문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