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탈-화이트' 옷 입은 '노트북 9', 3번째 모델 선봬

삼성전자는 대화면·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16년 '삼성 노트북 9 메탈'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된 아이언 실버와 모던 핑크 색상에 이은 세번째 색상이다.

이번 화이트 에디션은 풀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과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특징이다.

모델별로 '900X5L'은 15인치 대화면과 6.2mm 초슬림 베젤,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이 적용됐다. '900X3L'은 860g의 혁신적인 무게와 13.4mm의 슬림한 두께를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노트북 9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S 골드러시, PC 22년 연속 국내판매 1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타거스 아트 컬렉션 파우치, 올레TV 모바일 3개월 무료 쿠폰, 한컴오피스 네오 및 이지포토3 VP패키지, 블루투스 마우스(화이트), 프리미엄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2년 연속 국내 PC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는 '삼성 노트북 9'을 출시해 두 달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