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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는 프리미엄 해치백 유일의 후륜구동 모델인 1시리즈 라인업에 118d 조이(Jo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뉴 1시리즈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풀체인지 수준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과 강력한 신형 엔진을 장착해 스포티한 주행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7.4km/l로 연료 효율성도 갖췄다.
     
    118d 조이 모델은 기존 118d 스포츠와 동일한 성능, 제원을 갖췄다. 후방 주차센서 및 후방카메라, 앞 좌석 전동 및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사틴 실버 인테리어 트림, 이머전시콜, BMW 텔레서비스를 포함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등도 적용됐다.
     
    가격은 개소세 인하 적용 기준으로 34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