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내 오피니언리더 그룹 'S-Force'와 점심시간 가져
  • ▲ 지난 21일 신한은행 본점 21층 S-Café에서 행내 오피니언리더 그룹인 ‘S-Force’와 윤승욱 부행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함께 소통하는 ‘행복도시락’ 행사를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신한은행
    ▲ 지난 21일 신한은행 본점 21층 S-Café에서 행내 오피니언리더 그룹인 ‘S-Force’와 윤승욱 부행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함께 소통하는 ‘행복도시락’ 행사를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경영진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1일 신한은행은 행내 오피니언리더 그룹인 'S-Force'와 경영진이 함께 소통하는 ‘행복도시락’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영진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현재 중점 추진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 토론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Walking & Talkling'을 테마로 잡고 본점 인근 정동길을 함께 걸으며 직장생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오피니언리더 그룹 S-Force는 행내 차∙과장인 책임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초 영업점 및 본부부서에서 188명이 선발됐다.

    이 그룹은 향후 2년 동안 은행 내 중간 리더로서 신한 조직문화의 창조적 계승 및 발전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행사를 주관한 윤승욱 부행장은 "S-Force가 행내의 책임자급 오피니언리더 그룹으로서 '행복한 신한'을 만들어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조직내 원활한 소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