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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11년째 난치병 어린이 가족여행 후원
윤희성
입력 2016-05-02 00:00
수정 2016-05-0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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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11년째 후원하고 있는 희귀 난치병 어린이 가족여행 행사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렸다.
'햇살나눔 캠프'는 평소에 여행을 다니지 못했던 희귀 난치 질환 환자와 그들의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에쓰-오일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18명의 희귀 난치 질환 어린이들과 가족, 자원봉사자까지 총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에서는 용눈이오름, 성산일출봉 등 제주도 지역의 명소를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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