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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라이온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와 환경성질환 예방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취약계층·어르신 활동공간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CJ라이온은 올 12월까지 전국 15개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하는 실내환경 개선대상 진단가구와 사회취약계층 2250 가구에 기능성 개인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참그린' 석류식초설거지 등 꾸준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방세제와 '비트' 세탁세제, '식물나라' 비누 등 차별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꾸려진다.

    문지영 CJ라이온 사회공헌팀 과장은 "건강하고 쾌적한 국내 주거생활 문화를 선도해 온 CJ라이온이 자사가 보유한 우수한 생활용품 지원을 통해 국민 생활환경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사회취약계층·어르신 활동공간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아토피, 천식 등 환경 유해인자로 인한 환경성 질환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보건 정책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 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