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펜 에센'에 참가하는 금호타이어 부스 조감도.ⓒ금호타이어
    ▲ '라이펜 에센'에 참가하는 금호타이어 부스 조감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라이펜 에센(Reifen Essen 201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이펜 에센은 독일에서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문 박람회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엑스타(ECSTA)존, 신제품(New Product)존, 겨울(Winter)존 등 7개의 제품 전시 존(Zone)을 구성해 총 22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타 존(ECSTA ZONE)'에는 미국 최고의 스포츠카인 크라이슬러의 '닷지 바이퍼 ACR'과 함께 이 차량에 신차용(OE) 타이어로 공급 중인 '엑스타 V720' 및 S-UHP(Super Ultra High Performance) 타이어 '엑스타 PS91' 등의 제품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윈터크래프트 WP71', '엑스타 PS71', '와트런 VS31', '로드벤처 AT51' 등 신제품 타이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철환 금호타이어 유럽영업담당 상무는 "글로벌 딜러들에게 금호타이어의 정상급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겠다"며 "세계 최고 권위의 타이어 박람회인 라이펜 에센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