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수영복-아이옷' 등 간편하게 분리세탁 가능뉴욕 맨하튼서 유명 영화배우 말린 애커맨과 새로운 새탁법 소개도
  • ▲ 미국 맨하튼에서 열린 LG 싸이클 교실. ⓒLG전자
    ▲ 미국 맨하튼에서 열린 LG 싸이클 교실. ⓒLG전자


    LG전자 트윈워시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 

    LG전자는 미국 상반기 최대 세일기간인 독립기념일 맞아 미국 뉴욕 맨하튼에서 유명 영화배우 말린 애커맨, 유명 트레이너 케오니 후도바, 블로거, 기자 등을 참가한 가운데 싸이클 교실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싸이클 교실은 배우 겸 피트니스 전문가로 유명한 말린 애커맨이 미니워시(트윈워시 하단 통돌이 세탁기)를 활용해 운동복, 수영복, 아이옷 등을 분리 세탁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LG전자는 해당 이벤트와 함께 말린 애커만이 소개하는 피트니스 스타일에 대한 동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가 결합된 트윈워시를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미니워시는 2009년 이후 판매된 드럼세탁기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전무)은 "피트니스 패션이 성장하는 미국을 중심으로 트윈워시를 활용한 새로운 세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