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타몰로고 ⓒ두타
    ▲ 두타몰로고 ⓒ두타

    두타몰이 6층에 전문 F&B(식음료) 공간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F&B 공간은 총면적은 780㎡(230평)으로 이태원, 홍대, 강남 등 핫 플레이스에서 떠오르는 맛집 9개가 입점했다.

    입점한 브랜드는 △멕시칸 퓨전 음식 전문점 '코레아노스' △정통 아메리칸 스트리트 푸드 '몬스터 브레드' △티라미수로 유명한 '마피아 디저트 & 마피아 바' △대학로 맛집 '호떡당' △즉석 떡볶이 전문점 '사이드쇼' △이태원 경리단길의 '스트릿 츄러스' △프레즐 전문점 '앤티앤스 프레즐' △우유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백미당' 등이다. ‘삼진어묵’은 8월 초에 오픈할 예정이다.

    두타몰은 6층 F&B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1일까지 전체 매장 구매 고객에게 6층 F&B 매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영수증 쿠폰을 지급하며, 7월 중 구매한 6층 F&B 매장의 영수증을 제시할 경우 지하 1층 푸드코트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타몰 관계자는 “6층 전문 식음 공간 오픈으로 두타몰과 두타면세점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퀄리티 높은 먹거리와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하 2층에도 F&B 공간을 추가로 조성해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