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7시 15분부터 패션의류·언더웨어·침구 20여개 상품 최대 6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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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 특집 세일방송 상품 ⓒCJ오쇼핑
CJ오쇼핑이 오는 14일 오전 7시15분부터 오후 7시35분까지 약 12시간 동안 패션 상품 특별 세일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CJ오쇼핑은 여성·남성·스포츠의류, 언더웨어, 침구 등 총 20여개의 상품들을 론칭가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선글라스, 래시가드 등 휴가지 상품들이 시즌 최저가에 소개된다. 여성스러움과 모던함을 연출할 수 있는 ‘브레라 재키오 선글라스 3종 세트’는 처음 론칭 가격보다 8만원 할인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트랙수트 상하 세트와 매시재킷, 기능성 티셔츠 2종도 론칭 방송 때보다 3만원 인하된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야외에서 트레킹 등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의류도 할인 판매한다.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트레스패스의 아웃웨어 4종 세트’는 3만9900원, 골프웨어 브랜드 ‘트레비스의 티셔츠 5종 세트’는 4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윌슨’, ‘피델리아’, ‘쿠모’ 브랜드의 남녀 언더웨어와 ‘트럼프홈 스프레드’ 침구 상품도 평균 40% 정도의 세일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역시즌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리오벨 양가죽배색 롱코트’는 14만8000원, ‘와이앤케이 폭스퍼 다운코트’는 10만원 가량 저렴한 9만8000원에 판매한다.
서성호 CJ오쇼핑 편성팀 팀장은 “다음 시즌 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협력사들에는 봄·여름 재고 부담을 덜어주고, 고객에게는 합리적 가격으로 휴가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세일방송을 준비했다”며 “ 8월 중에도 역시즌 상품 세일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