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그레뱅뮤지엄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 무대에 올랐다. 강연에 앞서 진행된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메이져리거 활동 시 투구장면을 만든 밀랍인형 앞에서 박찬호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특별강연은 그레뱅 뮤지엄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어린이들의 꿈을 후원하고자 기획됐다. 그레뱅뮤지엄은 1882년 파리에 개관한 이래 130여 년간 명성을 이어가는 밀랍인형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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