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5인치대 노트북 인증"얇은 두께-초경량 국내외 호평…프리미엄 시장 선도할 것"
  • ▲ LG PC 그램15가 가벼운 무게로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LG전자
    ▲ LG PC 그램15가 가벼운 무게로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LG전자


    LG전자 울트라 슬림 노트북 '그램 15'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5인치대 노트북으로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세계 기네스 협회가 25개 노트북 제조사가 출시한 15인치대 제품 가운데 '그램15'가 가장 가볍다고 인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램15는 독보적인 편의성과 휴대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980g의 초경량을 자랑하는 그램15는 그램13, 그램14에 이어 15.6인치 대화면에도 1kg 미만으로 출시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얇은 두께와 초경량 무게는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램15는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등 세계적 디자인상을 휩쓸었고 인간공학디자인상의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편의성과 심미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LG전자는 그램15의 기네스북 등재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그램15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담당(상무)은 "그램 노트북만의 혁신적인 가치를 통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