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방문의 해 엠블럼'을 부착한 에어부산 A321-200 항공기.ⓒ에어부산
    ▲ '한국방문의 해 엠블럼'을 부착한 에어부산 A321-200 항공기.ⓒ에어부산

     


    에어부산은 한국방문위원회가 추진하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캠페인 엠블럼을 부착한 항공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26일부터 한국 방문의 해 엠블럼을 부착한 A321-200 기종 항공기 1대를 운영하며 홍보를 시작했다. 오는 29일에도 같은 기종 항공기 1대에 앰블럼을 추가로 부착할 예정이다. 이들 항공기는 한국 방문의 해가 종료되는 2018년까지 운영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 동참을 통해 외래 관광객 2000만명 유치 조기 달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해외에서 부산으로 오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과 부산을 전 세계에 함께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