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맞아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오싹한 코믹 호러 콘텐츠 제공
  • ▲ GS25 코믹호러웹드라마 그레이트시크릿25 ⓒGS25
    ▲ GS25 코믹호러웹드라마 그레이트시크릿25 ⓒGS25


    GS25는 1일 여름철을 맞아 제작한 코믹 호러 웹드라마 '그레이트시크릿25'를 공개한다.

    그레이트시크릿25는 ‘하루는 24시간인데 왜 편의점 이름은 GS25일까, 혹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1시간에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상상에서 시작된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GS25스토어매니저(근무자)가 뭔가 2% 부족한 판타지 속 캐릭터(처녀귀신, 외계인, 뱀파이어, 마녀, 개인간, 구미호)들과 겪는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GS25는 1편 공개를 시작으로 2주 동안 월, 수, 금요일에 차례대로 에피소드 1편씩을 공개할 예정이다.

    GS25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웹드라마다. 지난해 9월 선보인 연예공감 스토리 ‘25사랑병동’과 올해 4월 황당하고 뻔뻔한 B급 유머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호로롱스토리’의 호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실제로 호로롱스토리는 11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시즌3 웹드라마 그레이트시크릿25 역시 계절에 알맞은 소재와 웃음 유발 코드로 재미와 감동, 위로까지 전하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GS25는 기대하고 있다.

    구원규 GS넷비전 PD는 “GS25 웹드라마에 대한 호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더위를 재미있게 날려줄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됐다”며 “기발한 상상력과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웃음코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위로까지 전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