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서 초강력 방수폰 이색 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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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이색 옥외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이뤄진다.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 수면 아래 갤럭시 노트7과 'S펜'의 이미지를 붙여 IP68의 방수 기능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또 갤럭시 노트7 옥외 광고를 촬영한 뒤 삼성모바일코리아 페이스북 이벤트에 올리는 소비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