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추억의 빵 시리즈 1탄 '앙금빵, 소부루빵, 크림빵' 출시 전국 146개 이마트 데이앤데이와 밀크앤허니에서 판매
  • ▲ 9대 천왕 맛난빵. ⓒ신세계푸드
    ▲ 9대 천왕 맛난빵.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와 밀크앤허니의 인기 메뉴를 개선한 신제품 '추억의 빵'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추억의 빵'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 제품을 위주로 선정했다.10일부터 3차례에 걸쳐 총 9종을 출시한다. 중량은 2배 가까이 늘리면서도 가격은 유지하거나 소폭만 인상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1차는 앙금빵, 크림빵, 소보루빵 등 3종, 2차는 24일 단팥도넛, 맘모스빵, 밤식빵 3종, 3차는 9월 7일 모카빵, 야채고로케, 고구마식빵이다.

    앙금빵은 빵 안에 앙금을 꽉 채워 중량이 기존 105g에서 200g으로, 크림빵은 210g으로 2배 늘렸지만 가격은 각 200원만 오른 1500원에 판매한다. 소보루빵은 기존 가격 1380원에 중량만 75g에서 120g으로 늘렸다. 전국 146개 이마트의 데이앤데이와 밀크앤허니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기존 인기 제품을 리뉴얼해 품질과 가격에서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