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81억엔...전년 동기 대비 11% 하락 불구 영업익 18% 증가매출 비중, 중국-한국-일본-유럽-미국 순...모바일 비중 26% 성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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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화 강세 속에서 견조한 실적 이끌어냈다"

    넥슨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381 2300만엔(한화 4099 ), 영업이익 1337900 (한화 1439 ) 기록했다고 10 밝혔다.

    2016
    2분기 매출은 엔화 강세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8% 증가했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이 41% 가장 높았고 한국(39%), 일본(10%), 유럽 기타(5%), 북미(5%) 순이다.

    국내
    모바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성장해 모바일 매출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넥슨은 국내
    · 유명 게임 개발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중국 지역에서의 안정적인 성과에 힘입어 엔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이번 분기에는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 개발사 '웰게임즈' 인수하고 일본 유명 개발사 '산쇼 스튜디오(Sansho Studios)'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세계 곳곳에 양질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인 초석을 다졌다" 전했다.

    넥슨은
    하반기부터 '메이플스토리M', '던전앤파이터 2D/3D 모바일(가칭)', '로브레이커즈(LawBreakers)', '천애명월도'  다양한 모바일 PC 온라인게임 라인업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