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가구·인테리어 소품·숙면 용품 등 다양한 상품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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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관련 용품들을 판매하는 ‘새학기 페스티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새학기를 맞아 가방류를 판매한다. 대표품목은 ‘잔스포츠 빅스튜던트 백팩’, ‘유니온오브제 캡슐 원포켓 백팩’을 각각 5만9000원에, ‘캐주얼 소품백’, ‘캐주얼 백팩’을 각 9900원,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학습용 가구들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전면형 책상세트(120*75*160cm)’ 15만9000원, ‘매쉬의자 블루(48*60.5*98cm)’6만9000원, ‘스마트 책상+스마트 이동식 4단 수납장’ 4만5000원 등이다.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선보인다. ‘심플 디자인 벽시계’를 6900원에, ‘네이프 고정식 2단 행거’를 2만3200원에, ‘초이스엘 컬러 스텐 휴지통(5L·12L·27L)’을 사이즈 별로 각 1만900원, 1만6900원, 2만6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학생들의 숙면에 도움을 주는 이불과 베개 등도 판매한다. 대표품목은 ‘초이스엘 피치스킨 차렵이불(싱글·더블)’ 사이즈 별로 각 9900원, 1만2900원, ‘메모리폼 베개(스퀘어형·웨이브형) 각 1만2900원 등이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새학기를 맞아 자녀들에게 새로운 학습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부모님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