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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킨 코리아의 메이크업 브랜드 뉴컬러는 '라이트샤인 비비드 립스틱' 4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뉴컬러 라이트샤인 비비드 립스틱 4종'은 보이는 색 그대로 입술에 옮겨온 듯 또렷한 발색력과 바르는 즉시 밀착돼 오랫동안 컬러가 지속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빛 분산 파우더가 결점을 커버해 깔끔하고 매끈한 입술로 만들어주고, 부드럽고 보송한 느낌의 벨벳 피니시가 답답함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는 것. 4가지 미네랄 보습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가을철에도 촉촉한 립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빈티지한 느낌으로 차분하게 표현되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레트로 브릭', 형광등을 켠 듯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코랄 핑크 컬러의 '핑크 플라밍고', 가을을 머금은 듯 고혹적인 느낌을 선사하는 로즈 컬러의 '센슈얼 로즈', 선명한 핑크에 퍼플을 레이어링해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한 푸시아 컬러의 '푸시아 홀릭' 등 총 4가지의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 3만 원대(3.5g)다.

    산뜻하고 촉촉한 텍스처의 '뉴컬러 라이트샤인 워터리 립글로스 3종'도 출시한다. 각 12g에 2만원대.

    보습감이 더해진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파운데이션 SPF30 PA++(4만원대, 40ml)'를 비롯해 어떤 피부톤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듯 밀착되는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피니싱 파우더 SPF17(3만 원대, 20g)'의 신규 컬러인 '02 스킨 베이지'도 함께 선보였다.

    뉴컬러 관계자는 "가을철과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고급스러운 컬러의 립스틱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