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와 브랜드관 통해 특별 할인가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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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위메프 위탁사업부 이진원 본부장과 샤오미 안전부 왕용(WANGYONG) 총관이 협약서를 들고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위메프
위메프는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와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판매·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진원 위메프 위탁사업본부 본부장 이사와 왕용(WANGYONG) 샤오미 안전부 총관 그리고 한문호 샤오미의 한국 총판인 여우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메프와 샤오미, 여우미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판매, 마케팅부터 공식 AS센터 운영까지 전방위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메프는 삼성동 본사 1층에 샤오미 팝업스토어도 설치했다. 28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60인치 TV 등 약 28종의 샤오미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고, 할인된 가격에 구입도 가능하다.
이진원 위메프 위탁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위메프를 통해 샤오미 정품을 가장 빠르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기회로 샤오미 가품 논란을 잠재우고 신제품도 최초로 최저가에 제공하는 등 샤오미 팬들의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