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자발적인 노후준비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100세 시대, 행복수명 캠페인'의 대국민 참여를 확대하고자 10월 10일을 '행복수명데이'로 정한다고 10일 밝혔다.

    ‘행복수명데이’는 백세시대(10×10=100)를 의미하는 10월 10일 하루만이라도 노후준비 상황을 점검해봄으로써, 노후준비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자는 의미다.

    이수창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것은 바로 지금 우리의 의지와 결심에 달려있다”며 “어렵지만, 하루에 한 뼘씩 실천하는 생활 속 작은 노력을 통해 행복수명은 길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행복수명데이를 통해 많은 국민이 행복수명 캠페인에 동참하고 그 의미를 되새김으로써 노후준비 실천을 다짐하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