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 문제 대담과 음악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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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25일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소통강화를 위해 본사 대강당에서 '행복나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변창흠 SH공사 사장과 임대주택 주민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택과 도시문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소프라노 신델라와 델라벨라 밴드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색다른 공연을 진행됐다.
변창흠 사장은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