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 문제 대담과 음악공연 진행
  • ▲ SH공사가 지난 25일 행복나눔 토크 콘서터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임지현 아나운서, 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 변창흠 SH공사 사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서울주택도시공사 홍보모델 김병만.ⓒSH공사
    ▲ SH공사가 지난 25일 행복나눔 토크 콘서터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임지현 아나운서, 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 변창흠 SH공사 사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서울주택도시공사 홍보모델 김병만.ⓒ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25일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소통강화를 위해 본사 대강당에서 '행복나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변창흠 SH공사 사장과 임대주택 주민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택과 도시문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소프라노 신델라와 델라벨라 밴드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색다른 공연을 진행됐다.

    변창흠 사장은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