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보습, 광채, 진정, 영양 케어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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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이트리는 자연유래 복령추출물을 함유한 시트에 한방 콤플렉스의 영양성분을 더한 '본안 마스크' 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水) 본안 마스크, 명(明) 본안 마스크, 정(淨) 본안 마스크, 윤(润) 본안 마스크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피부 보습, 광채, 진정, 영양 케어에 도움을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소나무를 벌목한 후 3~4년이 지난 뒤 소나무 뿌리에 붙어 자라는 버섯인 복령에서 추출한 섬유로 만들어진 자연유래 시트가 마스크팩의 효과를 에센스에만 의존하지 않고 시트 자체로도 스킨케어 효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트와 피부 사이에 수막을 형성해 피부가 장시간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 화학섬유 대신 식물원사 그대로를 담은 특수 그물면으로 구성돼 피부 밀착력을 강화했다.

    4종 모두 복령추출물, 감초추출물, 상백피추출물, 어성초추출물 등 한방 콤플렉스를 함유해 한방 진액 에센스 특유의 끈적임은 줄이고, 깊은 영양을 제공해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용량 및 가격은 각 25g에 3000원.

    듀이트리 마케팅팀 정원형 팀장은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가을철, 지치고 거칠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한방추출 진액 에센스를 담은 본안 마스크 4종을 출시했다"며 "특히 자연유래 성분인 복령 섬유소를 활용한 저자극 시트 마스크로 기존의 마스크 시트에서 자극을 느꼈거나, 기존 한방 마스크의 무거운 느낌이 부담스러웠던 고객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