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공정 문제 발생시 해결시간 12시간서 10분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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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넥스플랜트(Nexplant)'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스플랜트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 기능을 적용, IoT(사물인터넷)를 통한 설비 센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 생산 효율을 극대화 해준다는 점이다.

    삼성SDS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브라이틱스(Brightics)'를 탑재해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과거 최대 12시간에서 10분 이내로 대폭 단축시켰다.

    다시 말해 넥스플랜트 솔루션은 AI 기능 탑재로 불량을 일으키는 요인을 손쉽게 파악해주고 해결 우선순위를 추천해줌으로써 엔지니어가 해당 설비 문제를 조치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넥스플랜트는 대규모 공장은 물론 중소형 공장까지 적용이 가능토록 경량화 시켰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철강, 자동차, 전기, 전자, 섬유,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의 중∙소규모 제조 공장은 넥스플랜트 솔루션으로 손쉽게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넥스플랜트 솔루션은 ▲제품개발 초기부터 튼튼한 설계 체계를 지원하는 'Smart Design' ▲제조 전 부문의 업무를 협업 할 수 있는 'Smart Collaboration ▲설비 효율 및 제품 품질 향상에 최적화를 지원하는 'Smart Engineering' ▲전체 생산활동을 최적 관리하고, 생산 현장의 무인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Smart Operation'으로 구성돼 있다.

    이재철 삼성SDS 스마트팩토리 사업담당 전무는 "솔루션 출시에 앞서 해외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다"며 "미국, 인도 등 제조기업에서 관심이 높다. 향후 글로벌 사업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