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0여개 품목 100억원 상당 행사물량 준비
  • ▲ 롯데슈퍼 슈퍼블랙프라이데이 ⓒ롯데슈퍼
    ▲ 롯데슈퍼 슈퍼블랙프라이데이 ⓒ롯데슈퍼

    롯데슈퍼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대규모 세일 행사인 '슈퍼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의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 이뤄지는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일컫는다.

    롯데슈퍼는 이번 슈퍼 블랙프라이데이에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상품은 25일부터 26일까지 수령 할 수 있다. 

    대표품목은 행사가 2만4900원인 호주산 
    와규등심(500g 팩)을 3대 카드 결제 시 1만9900원에,  민물장어(박스)도 2만9900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비비고 김치(3.3kg+3.3kg)를 3만9800원, 옐로우테일(각 750ml) 카버너·멜롯·쉬라·사도네이 4종도 각 1만900원에 판매한다. 

    50대 히트 생필품을 선별해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대표상품으로는 동원 개성왕만두(469g*2)와 해태 고향만두(675g*2), CJ 비비고물만두(370*2) 각 7490원, 동서 맥심모카와 화이트믹스(각 220T) 각 2만3900원 등이다.

    이밖에 월드콘 3종 5개 골라담기, 어묵류 전 품목 최대 30% 세일, 치즈 전 품목 최대 50% 세일, 유한킴벌리 당일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은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전국 롯데슈퍼 매장과 온라인몰 '롯데e슈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슈퍼 블랙프라이데이' 본 행사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슈퍼는 약 500여 품목을 선보이며, 물량 규모는 총 10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