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자금 준비 위한 시간 활용법과 일본의 자산관리 사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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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오는 12월 7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노후준비 전문가를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김경록 소장이 '돈의 수명을 늘려라!'라는 주제로 장수로 인해 늘어난 시간 자원을 노후자금 준비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강의한다.
이어 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일본학과 교수가 '노인대국, 일본은 지금!’이라는 주제로 초고령 국가 일본의 자산관리 사례를 통해 인구문제와 노인의 미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경록 소장은 "불확실해지는 환경에서 적절한 노후준비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관련 정보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향후 은퇴 세미나를 꾸준하게 개최해 노후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회차별로 선착순 50명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