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강퉁, 제2의 Google을 찾아라’ 출판 기념 세미나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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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선강퉁 시행에 앞서 내년 1월 27일까지 실전투자대회 개최, 무료 시세권 증정, 세미나 개최 등 3가지로 채워진 'mymy(買賣) 선강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지난 1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접수 신청을 받아 '제1회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키움 영웅전’을 개최, 총 25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준다.
'중국주식 실시간 무료 시세 제공 1+1' 이벤트도 열어 선착순 500명에게 선강퉁 종목을 포함한 중국A주의 무료 시세를 1개월 동안 제공하고, 실전투자대회 참가 후 거래할 경우에는 1개월을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강퉁, 제2의 Google을 찾아라' 출판을 기념해 12월15일 오후 7시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에서 저자 직강 무료 세미나도 연다.
유동원 리서치센터 글로벌전략팀 팀장과 강준혁 K&J 스탁매니지먼트 대표, 키움증권 박준영 부장이 강연자로 나서 선강퉁 시대 증시 전망 및 종목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당일 세미나 참석 전원에게 해당 강사들이 직접 저술한 '선강퉁, 제2의 Google을 찾아라'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정훈 글로벌영업팀장은 “중국 선전 증시에는 중국의 미래를 대표하는 신성장 기업들이 대거 상장돼 있어 투자매력도가 매우 높아 이번 선강퉁 시행이 중국 투자에 대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번에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HTS 외 영웅문SW App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